UDC 2020 실시간 스트리밍 중 시청자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착했습니다!

자세하고 정성 가득한 답변,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!

Q&A

[DAY2] 2021년에 주목해야 할 블록체인 키워드 : CBDC

 

[언체인, 이홍규 대표]

 

Q1. 디지털 화폐의 등장으로 송금을 목적으로 하는 리플, 스텔라루맨 등과 같은 디지털 자산은 위축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.

▶ CBDC의 목표 중 크로스보더 페이먼트에 대한 효율화/표준화 등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되고 있어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Q2. 이미 페브릭 렛져가 있는데, 특정 기업 블록체인을 사용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?

▶ 은행 시스템을 구축할 때 스토리지로 오라클을 사용하듯이 가장 CBDC에 적합한 블록체인이 사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

Q3. ​CBDC가 채택이 되어 운영된다면 운영사는 독점되지 않고 여러 운영사가 참여하게 되겠죠?

▶ CBDC는 중앙은행이 프라이빗 하게 운영하거나 중앙은행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운영사들이 같이 운영하는 컨소시엄 중 하나의 형태로 운영되리라 생각합니다.

 

Q4. (이홍규 연사) ​이미 각 기업에서, 기업용 브록체인은 '페브릭 렛져' 로 확정 된 것 같은데, 특정 기업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.

▶ 은행 시스템을 구축할때 스토리지로 오라클을 사용하듯이 가장 CBDC에 적합한 블록체인이 사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

 

Q5. 우리나라 지역별 재난 지원금이 CBDC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나요?

▶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해당 국가의 화폐만 CBDC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. 중앙은행이 발행하지 않은 지역 화폐는 CBDC에 해당하지 않습니다.

 

Q6. 가상화폐(CBCD)의 가장 큰 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

▶ 아직 어느 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구축/운영해 본 경험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고, 그걸 가장 먼저 잘 구축/운영하는 나라에게는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Q7. CBDC에서도 영지식 증명이나 오프체인 솔루션 등에 대한 연구가 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.

▶ 네. 확장성을 위한 오프체인 솔루선이나 인터체인 솔루션. 그리고 익명성과 기밀성을 위한 연구도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
 

Q8. 그럼 한국은행에서 하게 되면 국가 통화로 인정을 받는 건가요??

▶ 네.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원화는 국가 통화로 인정받게 됩니다.

 

 

ㅡ

  

많은 분들의 보내주신 다양한 질문 덕분에 함께 유익한 UDC 2020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.

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, 다가올 UDC 2021에서는 모두가 건강하게 오프라인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!

감사합니다.

 

See You at UDC 2021!